보도자료

웰컴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증시 침체에도 그룹 편입 첫해 흑자 유지

2023.03.27

8,000억 AUM 기반 3년 연속 흑자, 대체투자도 '드라이브' 


웰컴자산운용이 웰컴금융그룹 편입 첫해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공모주 열풍이 불었던 2021년과 비교하면 영업수익이 다소 줄기는 했으나, 재작년을 제외하면 최근 10년 새 최고 실적이다. 이전의 적자행진을 고려하면 공모주펀드 특화로 단단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다만 대체투자 등 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비용이 늘어 순이익은 줄었다. 웰컴자산운용은 그룹 편입 후 대체투자본부와 종합금융본부를 신설하면서 본격적으로 종합자산운용사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이에 작년 인력을 두배로 늘리면서 영업비용도 크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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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벨, 2023.03.27